어느덧 11월의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다트라는 스포츠에 열정을 가지고 발전을 도모하는
이들이 숙대입구역 근처 나바호에 모였습니다.
다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이런거도 대회가?"
놀라시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고,
술집이나 오락실, 게임장,
당구장 등등 많은곳에 설치되 있죠
다트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다녀간 이곳.
나바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87
http://naver.me/FaQiblhB
숙대입구역에 위치한 올드한 웨스턴바..
나바호에서 다트라는 작은 불꽃이 튀어오릅니다.
다트를 위한 그들의 모임.
총26명의 플레이어들이 모였고, 두명씩 13개 팀으로
다트경기가 진행되었고 KC컴퍼니에 소속된 선수들은
게임에 참여하는것이 아닌 진행 및 심판이였죠.
프로선수들이 게임진행을 직접하다보니,
매끄럽게 진행되는 현장이였지 않나~^^
승부의 균형을 깨는 다트한발..
생각보다 많은 경기가 진행되었고, 불꽃튀는 승부,
웃기는 헤프닝도..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했죠.
스포츠이다보니 승부를 결정짓는 한발이 나오며,
우승팀이 등장했습니다!!
승부의 균형을 깨는 다트한발로 희비가 교차되는
매력을 가진 이 경기에서 당당히 우승!!
다트가 가진 수많은 매력중에 손꼽히는 토너먼트.
토너먼트에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기위해 하는
끊임없는 연습.. 이 맛에 다트하죠~
토너먼트를 마치며..
많은 인원이 모이든.. 적게 모이든..
경기에 임하는 플레이어들뿐 아니라
기획하고 진행하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다트를 하는 선배로서.. 먼저 해본 사람으로서..
다트의 즐거움을 알리기위해
또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는거죠~
토너먼트에 참석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고 마무리까지 함께 한
KC컴퍼니 선수분들~ 고생하셨습니다^^
KC컴퍼니는 다트를 즐기는 모든 분들과 함께합니다~